최근에 가장 핫하다고 느껴지는 엘든링 시작했습니다!
다크소울, 다크소울3를 플레이한 입장에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오픈월드로 구성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엘든링 직업이 10 종류가 있더라구요.
- 방랑기사
- 검사
- 용사
- 도적
- 점령술사
- 예언자
- 무사
- 죄수
- 밀사
- 빈털터리
다크소울 시리즈는 기사 직업이 난이도가 가장 쉽기 때문에 방랑기사를 선택했습니다.
난이도가 쉽다고 해도 결국 소울류 게임은 어렵긴 하지만요 ㅠㅠ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 있는데 사실 인게임에 들어가면 방어구 착용하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점프 공격은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네요.
다크소울 하면서 낙하 공격은 많이 했지만 직접 점프 눌러서 공격하니까 어색하네요;;
처음에 보스가 나오길래 뭐지하고 한참을 싸우다가...
결국 유다이 했네요 ㅠㅠ
너무 맵다 싶었는데 초반 지역으로 이동해서 당황했어요 ㅎㅎ
시작과 동시에 붉은 물방울의 성배병(체력 회복약)을 줍니다.
유령이랑 얘기하니까 바닥으로 떨어지라고 하네요.
느낌상 떨어지면 유다이할 느낌인데...
막상 떨어지니 튜토리얼을 시작하더군요.
튜토리얼 하기 싫으면 그냥 문 넘어서 나가면 되네요.
물 표현도 마음에 들고 전반적으로 그래픽 만족합니다!
밖으로 나가면 축복의 인도에서 휴식하고 위치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크소울 시리즈의 화톳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으로 몬스터 하나가 보이는데요.
몬스터가 말 위에 있어서 상당히 강력해 보입니다.
그래도 한번 싸워 본다고...
피하고 때리고 반복하다가...
결국 유다이... 아 역시 맵다 ㅠㅠ
강해져서 돌아오면 트리 가드 공략해보겠습니다.
앞으로 엘든링 플레이하고 다양한 정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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