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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메인 씬 정보 분석

Game Collector 2019. 5. 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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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메인 씬을 분석해보겠습니다.

KOF 게임은 대전 격투 게임으로 유명한데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RPG게임이에요.

RPG 게임은 역시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로 하죠!

 

게임 출시일: 2019. 05. 09

플랫폼: Android, iOS

 

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메인 씬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게 다양한 요소들이 화면에 가득채워져 있네요.

화면에 파악해야할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하다고 느껴집니다.

 

메인 캐릭터는 신경써서 메인 화면에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네요.

저는 바이스를 얻어서 메인 캐릭터로 설정했습니다.

요즘 게임들이 많이 하고 있는 스파인을 사용하여 캐릭터가 움직이도록 만들었네요.

확실히 캐릭터가 움직이면 눈이 즐겁습니다.

 

요즘은 아이콘들도 정적이면 답답한 감성이 있습니다.

적절하게 아이콘들도 움직일 수 있는 기법들을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많은 게임 회사들이 상품과 이벤트를 메인 씬에 노출하려고 해요.

 

상품을 메인에 노출하게 되면 더 많은 상품이 팔립니다.

그 이유는 유저들이 쉽게 상품을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도 지나치게 노출을 많이 하면 절레절레하게 되네요.

과금과 관련된 부분은 적당한게 항상 좋다고 봅니다!! (상품 판매자들은 다르지만요...)

 

그리고 보통 이벤트는 유저들이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는 것들로 제공하게 됩니다.

상품과 마찮가지로 이벤트도 메인에 노출하여 접근성을 높입니다.

이벤트의 경우 다음 날에도 접속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게 되어 게임 회사들에서 많이들 사용하곤 합니다.

 

게임 회사들은 메인 씬에 유저들이 보자마자 후킹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외 아이콘들의 색을 조절하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컨텐츠들도 배치를 해두는데 보기에는 좋지 않네요.

너무 많은 컨텐츠가 오히려 혼란을 가져오니까요.

(개발중에 많은 사람들의 욕심으로 메인 씬을 만든 것 같네요.) 

 

요소들이 많을 경우에는 게임을 물 흐르듯 진행하게 해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중요합니다.

많이들 사용하는 붉은색 점을 아이콘 위에 표시하여 유저들이 붉은색 점만 지우러 다니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방법이라도 필요하다는 것이죠!

 

물론 요소가 많아도 이해하기 너무 쉽고 게임이 너무 재미있다면 생각없이 할텐데 말이죠 ㅎㅎ

 

그 외 재화와 여러 아이콘들도 보이네요.

재화는 스테미너, 골드, 루비 이정도면 메인 씬에 보이는 정보로는 적당합니다.

메인 씬에 보이지 않는 재화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지만 그것들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으니 상관없겠죠.

물론 게임 하다보면 복잡해지지만요...

사실 복잡한 재화들이 로비 순환과 상품 판매, 이벤트 아이템 제공까지 다양한 요소로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대전과 전투는 메인 씬에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색을 강조한 것도 보입니다.

 

유저와 게임 회사 시각으로 분석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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