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외곽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림그레이브에서 아래 지역으로 내려가던 중에 거대한 그림자가???
경험치 올릴 생각에 다가갔는데... 용이 경험치 스틸 해버림 ㅠㅠ
그럼 용이라도 잡아서 경험치 올릴려고 했는데 왜이리 강하죠?
결국 브레스에 맞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강해져서 다음 기회에 잡아보겠습니다.
역참터라는 지역으로 가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데 지하실이 나오더군요!
역참터의 돌 기둥 위로 올라가서 주변을 둘러보니 지하실이 보였습니다.
저긴 어딘가 싶어서 바로 지하실로 내려갔습니다.
문을 넘어가니까 호박머리 광병이 기다리고 있네요.
구르면서 패턴 분석을 먼저 진행했는데 특별한 공격은 없네요.
최대한 빈틈을 노려서 1~2방씩 때리면서 공격했어요.
호박머리로 공격하는 속도가 빠르니 조심하세요.
호박머리 컷!! 이제 호박머리 치장템 주세요.
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역참터 지하실에서 잠깐 휴식하고 레벨을 보니 13까지 올렸네요.
최근에 밤과 불꽃의 검이 좋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검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체력, 지력, 신양 위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역참터 지하실 안쪽에 문을 열면 마술사 셀렌 NPC가 있었어요.
오!!!? 뭔가 아이템을 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마술을 배우고 싶다"를 선택하고 "그래도 좋다"를 선택했어요.
그러니까 마술을 배울 수 있더군요.
그리고 생각하며 끄덕임 제스쳐를 하나 줍니다.
아쉽지만 레벨업 해야하니 마술을 배우지 않고 나중에 오기로 했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몬스터와 이벤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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