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월드 식인상어(Maneater) 플레이 후기

직접 식인상어가 되서 바다를 누비는 오픈 월드 액션 RPG 게임입니다.

GTA를 상어 컨셉으로 해보는 느낌이더군요.

 

이번에 PSN에서 무료 배포하여 게임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생각보디 그래픽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식인상어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시작 배경이 이쁘더라구요.

저...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저기서 놀고 있군요.

 

처음 시작을 하면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생각보다 사용하는 키가 많지 않아서 쉬웠습니다.

공격키와 이동키만 열심히 사용한 기억이 있네요.

 

공격 액션도 임펙트있지 않나요ㅋㅋ

주변 대상들 공격할 때 팡팡 터지는 맛이 있습니다.

 

오픈 월드 게임에서 지도를 빼먹을 수 없죠.

생각보다 지도 사이즈는 작아 보이더군요.

맨이터에서는 식인상어에 위협이 되는 사냥꾼들을 처치하면 보상을 주는데요.

 

사냥꾼을 직접 공격하러 가보니 보트를 타고 위에서 공격하더군요.

사냥꾼과 전투를 하게 되면 보트를 파괴할 수 있어요.

보트 위로 점프해서 인간을 직접 공격하기도 합니다.

 

사냥꾼을 처치해서 보상을 받고 식인상어의 스킨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기관을 업그레이드 해서 더 강해지기도 합니다.

식인상어도 레벨이 존재해서 퀘스트를 하거나, 주변 적들을 잡아먹다보면 몸체도 커지고 강해집니다.

 

오픈 월드 핵심 컨텐츠인 다양한 퀘스트가 존재하고 여러 요소들을 수집하기도 합니다.

 

PSN 1월 무료 게임으로 Maneater 받으시고

식인상어로 오픈 월드 게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