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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후속작 쿠키런 킹덤 리뷰입니다.
귀여운 쿠키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쿠키런 킹덤은 도시 건설과 RPG를 융합한 게임입니다.
SNG 장르 게임들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작물을 재배합니다.
재배한 작물을 가지고 NPC와 거래하기도 합니다.
작물과 골드를 얻어 도시를 발전해갑니다.
발전한 도시는 캐릭터 성장에 원동력이 됩니다.
RPG 장르 게임들처럼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킵니다.
성장시킨 캐릭터들로 전투를 참여하게 됩니다.
쿠키런 후속작 답게 쿠키런 킹덤에서도 달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동 전투와 캐릭터 성장을 반복하기에 달리는 요소는 적습니다.
스토리 요소들이 존재하고 컷신들이 많기 때문에 몰입도가 좋습니다.
실제 게임을 즐기다보면 RPG 요소보다는 심시티가 더욱 자극적입니다.
초반부에 상당히 짧은 작물 재배 시간이 존재합니다.
일정 슬롯만 작물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슬롯을 채워야 합니다.
빈칸을 채우고 싶은 사람의 심리를 잘 이용했다고 생각됩니다.
유저들은 반복적으로 작물 재배를 클릭하다보면 빠져들게 됩니다.
재배된 작물을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RPG 게임들에서 보던 PVP, 보스전 등 존재합니다.
컨텐츠가 적절히 배치되었고 순환 구조 깔끔합니다
2021년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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