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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Tales of Arise) 플레이 후기

Game Collector 2021. 9.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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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of arise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엔딩 이전에 플레이 후기 및 공략을 남겨봅니다.

 

오픈 월드

대표 캐릭터를 선택하고 오픈 월드를 이동하는 형태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전장을 이동하다 보면 주변에 숨겨진 오브젝트들을 통해서 아이템을 획득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배치된 오브젝트가 많아서 미니맵 보고 전부 찾아다니려면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어떤게 좋은 아이템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전부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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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전투 시작

Tales of Arise 전투는 몬스터와 조우하면 전투가 시작되는 형태입니다.

전투 중에는 통상 공격과 AG(아츠 게이지)를 소비하는 마법/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들은 각각 전투 패턴이 존재하는데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회피를 하면 저스트 회피가 되면서 대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스트 회피가 생각보다 어렵죠...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특수 기술

AG를 사용하다 보면 캐릭터들 고유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몬스터를 공략하는게 중요합니다.

난이도가 노멀인데도 생각보다 몬스터들 체력이 높다보니까 특수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투가 어렵습니다.

 

철가면 플람 에지

철가면 캐릭터는 자신의 HP를 소비하는 대신 넓은 범위를 불태우는 플람 에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AG를 사용하지 않아서 회복 스킬과 콤보로 사용하면 연속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철가면의 플람 에지의 마왕염격파 2회 콤보

컨셉은 강력한 불꽃의 검을 통한 기술은 마왕염격파입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그래픽과 어울리는 공격 이펙트가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대망의 부스트스트라이크가 있습니다.

부스트 스트라이크

동료와 협력하여 펼쳐내는 일격 필살의 기술입니다.

적을 공격하다보면 STRIKE라고 표시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료가 많아질수록 다른 동료와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동료를 얻어야 되는 기대감이 전투 시스템에 녹아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전

마지막으로 작전이라는 컨텐츠를 통해서 동료 AI의 행동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균형을 맞추며 싸우는 형태가 가장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의상

시온 의상

초반 플레이에서 시온 의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플레이 하다보니까 이쁜 의상을 획득하게 되네요.

그 외 다른 캐릭터들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의상을 획득하게 됩니다.

또는 DLC로 의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브 퀘스트로 시온의 의상 심사 퀘스트를 추가하여 의상에 중요도를 높이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애니메이션

반다이 남코 답게 애니메이션은 최고 수준인 것 같습니다.

시온에게서 나온 불꽃의 검!?
시온 공격 애니메이션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게임플레이에서 애니메이션 씬이 있어서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씬

모든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에 비용이 높아서 그런지 일부분은 만화로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만화 장면에서도 더빙을 해서 음성이 나오고 있는게 놀라웠습니다.

캐릭터 육성

스킬 패널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스킬 패널에서 다양한 액티브, 패시브 스킬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SP는 캐릭터가 레벨 업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마다 스킬 세팅을 어떻게 구성하는가에 따라서 전투 스타일이 변화됩니다.

시온을 어떤 전투 스타일로 구성해갈지 기대가 되네요!

 

아이템을 통한 스테이터스 육성

재스민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면 내구력, 방어력 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레벨 업을 통해서 스테이터스를 육성할 수도 있지만 오픈 월드에서 아이템을 찾아서 육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얻은 소재, 광석 등을 통해서 무기, 악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악세서리는 강화도 해야하기 때문에 열심히 주변에서 광석, 재료 등을 수집해야합니다.

높은 레벨의 무기를 착용할수록 확실히 게임 난이도가 감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빼미

올빼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에서는 올빼미를 찾아다니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플레이하다보면 올빼미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NPC가 생깁니다.

서포트 NPC가 있어도 결국 올빼미 공략을 찾아서 돌아다니고 있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휴식과 요리

마지막으로 휴식 장소에서 요리하고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특기 요리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방어력 올리는 요리가 가장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트레이너, Mod를 사용하지 않고 PS5로 게임을 구매하여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PS5에서 플레이하면서 프레임 드랍은 특별하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플스 게임 패드도 키 세팅이 적절하게 잘 배치된 느낌입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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